UPDATED. 2024-04-26 16:52 (금)
브레인스펙, 내달 28일 세무 세미나
상태바
브레인스펙, 내달 28일 세무 세미나
  • 윤혜림 기자
  • 승인 2013.07.18 1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치과경영 안전망 구축

 

개원가에서 많은 궁금증과 관심을 갖고 있는 병원의 재무지표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주)브레인스펙(대표 김민정)의 ‘병원경영에서 매출요인과 직접적인 관계를 갖는 경영 노하우’ 3분기 2차 세미나가 내달 28일 브레인스펙 교육개발원에서 ‘원장님을 위한 세무운영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연자로 나서는 백길현(Tax Home&OUT) 세무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치과를 경영하는데 있어 필요한 세무의 전반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백 세무사는 “치과를 개업한 직후부터 치과 경영에 필요한 세무 관련 내용을 모두 다룰 예정”이라며 “특히 종합소득세 신고 시 매출액이 7억5천이 넘는 사업자들이 하는 성실신고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들과 세무조사의 대응방안, 국세청 조사 선정 사유나 치과 업종관리 시 주의사항 등을 짚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정 대표는 “1·2분기에는 세무경영에 포커스를 맞췄고, 이번 3·4분기에는 브레인스펙의 컨설턴트들의 강연을 진행, 연달아 경영과 재무에 포커스를 맞춰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며 “병원의 수익만큼 중요한 것이 자산관리인데, 치과의사들의 경우 진료에만 집중하다 보니 이쪽 분야에 대해 생소해 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다”면서 “무엇보다 최근 나라에서 세무조사를 많이 하고 있어, 지출증빙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지금 개원의들에게 가장 중요한 병원 내 재무관리를 위한 강연을 준비하게 됐으니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브레인스펙이 9월 4일 개최하는 ‘병원 경영 노하우 6탄’ 세미나에서는 김윤정(브레인스펙) 이사가 ‘티켓 상담가 되어 동의율 높이기’에 대해 강의하며, 이어 김주미(브레인스펙 3.0) 대표가 ‘마케팅을 통한 교정 상담’에 대해 강연을 이끌어 병원상담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