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수술 전 과정에서부터 보철까지 핵심적인 부분을 익힐 수 있어 초보자는 물론 기본기를 점검하고자 하는 임상의들에게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주)덴티움의 ‘Practical Intensive Course’가 지난 6월 22일부터 총 4회에 걸쳐 대구지역에서 진행됐다.
윤성만(A플란티아치과) 원장이 단독연자로 나선 이번 특강에서는 Dentiform 외에도 보다 강화된 실습 재료를 이용함으로써 핸즈온에 대한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
특히 실제 임상에서와 같은 환경 아래 실전 임상에 적용이 가능한 연자의 노하우를 제시해 줌으로써 수강생들로부터 “임상지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덴티움에서는 이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다음달 24일부터 중앙?북부 지역을 시작으로 ‘Practical Course’를 전국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 코스는 연자로 이동현(이동현치과) 원장과 창동욱(윈치과) 원장이 호흡을 맞추며, 패컬티로는 정재욱(푸른치과) 원장과 안상호(루덴치과) 원장이 나설 예정이다.
임플란트에 입문하기 시작한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준비된 이번 강의는 임플란트 진단부터 수술, 보철, 리콜까지 전체적인 진료 시스템을 파악하고 노하우를 익힐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코스에서는 매 회 진행되는 핸즈온을 통해 수강생들은 덴티움 임플란트 시스템을 보다 정확히 익히고, 실전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양질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