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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동문연합회, 회장단 회의서 재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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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동문연합회, 회장단 회의서 재결의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3.07.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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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응시자격 달라”

전국 치과교정과 동문연합회(회장 차경석)가 기존 수련자의 치과전문의시험 응시자격 취득을 위해 회원 모두가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재결의했다.
교정동문연합회는 지난 13일 서울역 4층 회의실에서 전국 18개 치과교정과 수련기관 동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1월 26일 임시총회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의 치과전문의제도 개선방안 의결이 연기된 이후의 대응 검토 및 공식입장에 대해 결의했다.
또한 교정동문연합회는 치과계가 더 이상 ‘임의수련자’라는 왜곡된 용어를 사용하지 않을 것을 촉구하면서 “2007년 이전 치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한 ‘기존 수련자’가 정확한 표현이다. 복지부가 두 차례 입법예고했던 내용을 살펴볼 때 치과전공의 수련과정은 정부의 승인하에 이루어져 왔기에 결코 수련기관이나 전공의교육과정에 있어서 ‘임의’로 수련한 것이 아니다”며 “모든 치과 언론기관에 ‘기존 수련자’라는 용어를 사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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