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병원의 경영을 살리기 위한 알짜 정보들이 가득한 세미나가 진행된다.
브레인스펙(대표 김민정)이 오는 17일부터 ‘병영 경영 노하우’ 3·4분기 세미나를 브레인스펙 본사 교육개발원에서 네 차례에 걸쳐 개최한다.
먼저 3분기 강연구성을 보면 오는 17일에 열리는 △1차 ‘병원 경영 노하우 5탄’은 김윤정(브레인스펙) 이사가 연자로 나서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의 사보험을 총정리하면서 동시에 치과 사보험시장의 성장을 우리치과와 연결시켜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내달 28일에는 △2차 ‘원장님을 위한 세무운영전략’은 백길현(Tax Home&OUT) 세무사가 치과의 경영자인 치과의사들과 함께 병원의 재무지표를 살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오는 9월 4일에 열리는 △3차 ‘병원 경영 노하우 6탄’에서는 병원상담자들이 신환의 99%가 병원에서 진료 받도록 하기 위한 상담 방법에 대해 다룬다. 특히 이 강연은 두 세션으로 나눠 김윤정 이사가 ‘타깃 상담가 되어 동의율 높이기’를, 김주미(브레인스펙 3.0) 대표가 ‘마케팅을 통한 교정 상담’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4분기 강연은 오는 10월 16일 에 열리며 △서현경(브레인스펙) 컨설턴트가 ‘병원 경영 노하우 7탄’ 강의를 이끌 예정이다. 이 강연에서는 병원의 이미지 관리를 통한 서비스 계획 세우기에 대해 제시한다.
김윤정 이사는 “사보험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생명, 종신, 손해보험 외에도 치아와 연관된 보험들이 다양하지만, 아직 그 정보에 대해 잘 모르는 치과 의료인들과 환자들이 많다”며 “치아보험은 임플란트나 충치치료에 강화된 보험이 있는가 하면, 흔하지는 않지만 교정을 보장해주는 보험 등 보험사마다 보장 범위가 각기 다르므로 치과스탭들 뿐만 아니라 환자에게도 중요한 정보가 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