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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AIC, 중국 치의 초청연수 … 큰 호응 속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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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AIC, 중국 치의 초청연수 … 큰 호응 속 마쳐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3.07.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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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레이저 사용법 제대로 배웠다”

오스템AIC(대표 최규옥)가 지난달 29~30일 양일간에 걸쳐 삼성동에 위치한 AIC연수센터에서 중국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레이저(Kavo K.E.Y laser) 교육을 진행했다.
오스템 중국법인은 올해부터 임플란트뿐만 아니라 레이저 판매에도 신경을 써 왔으며, 그 동안 중국 내에서 치과용 레이저 교육에 대한 전례가 많지 않아 수준 높은 양질의 강의를 하고자 현지 치과의사들을 삼성동 AIC연수센터로 초청해 연수회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코스는 레이저 분야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강충규(강충규치과) 원장과 임세웅(더와이즈치과병원)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 강연을 펼쳤다.
오스템AIC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코스에 참석한 중국 치과의사들은 오스템의 충성도 높은 고객들로 임플란트에 대한 기본적인 술식 외에도 심미 등의 임상에 견문이 넓은 치과의사들이었다”며 “레이저를 사용함으로써 발생되는 이점이나 문제점, 임상 등 디렉터만의 노하우가 잘 녹아있는 강연을 들으며 레이저와 오스템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특히 “소수의 인원으로 진행된 이번 코스에서는 강연이 진행될수록 수강생과 디렉터의 친밀도가 높아졌다”며 “디렉터들의 임상 자료를 보면서 새로운 수술법 및 위급 상황에 대해 많은 질문을 하는 등 참가자들이 강의에 매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코스에 참가한 중국 치의들은 강연이 끝난 후 연자에게 기념사진을 요청하며, 한국에서 생소했던 레이저에 대해 양질의 강의를 들을 수 있게 해준데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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