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가 동반 성장 나선다
강동경희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류동목)이 지난달 28일부터 ‘개원의와 함께하는 테마별 임상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내달 23일 ‘보철 및 구강외과 파트’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수정(보철학교실) 교수가 ‘진단왁스업, 치료계획, 임시/최종보철물 시 고려사항, 스마일 라인’을 연제로 올바른 진단과 치료계획에서부터 최종 보철물 완성과 장착 시까지 보철치료의 전 과정을 꼼꼼히 짚어줄 계획이다.
이덕원(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는 ‘임플란트를 위한 부가적 처치’를 연제로 성공 임플란의 첫 단추 제시와 난케이스 해결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강동경희대학교 치과병원 관계자는 “매회 새로운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각 파트별 교수들이 나서 최신 지견과 함께 노하우를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개원가와 긴밀한 관계 유지를 위한 임상세미나를 매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0월 25일에는 ‘심미 및 보철 파트’ 세미나가 진행되며, 11월 22일에는 ‘턱교정치료 파트’ 세미나가 진행돼 강윤구(교정학교실) 교수가 ‘Ideal Smile Line, Facial Profile, Surgical Treatment Objectives’ 강연하며, 류동목 병원장이 ‘수술증례’ 강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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