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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600명 대성황 … 신제품 핸즈온 부스도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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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600명 대성황 … 신제품 핸즈온 부스도 호응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3.07.04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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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안전한 GBR & Sinus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덴티움 ‘Simple GBR & Sinus Seminar’가 지난달 29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 402호에서 6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저명한 연자들이 강의에 나서 다양한 임상증례를 통해 자신만의 임상 팁과 노하우를 가감 없이 전달하며, 동시에 덴티움 신제품 체험의 장을 마련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총 5명의 연자가 나선 이번 세미나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지영덕(원광대산본병원 치과) 교수가 ‘Conventional GBR’ 강연과 한승민(서울이촌치과) 원장의 ‘Self Contained Defect에서 쉬운 접근법’ 강연에 이어 정성민(웰치과) 원장의 ‘Simple Bone Graft, in Narrow, Defect Alveolus' 강연이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의원(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의 ‘Less GBR, Less Stress! Narrow Diameter Implants’ 강연과 이대희(이대희서울치과) 원장의 ‘Alternative to Augmentation; Short but Strong’ 강연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기본 GBR 술식을 토대로 상황별 Bone Material 사용방법을 제시해 주었으며, 두 번째 세션에서는 Evidence Based 자료를 바탕으로 좁은 Ridge에 좁은 직경의 임플란트를 사용한 케이스와 수평적 골 손실이 심한 경우 길이가 짧은 Short Implant를 사용해 골이식을 대체하는 등 각 연자들이 임상증례를 선보이며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해 주었다.
이날 많은 참가자들은 “Nar row Ridge 사용 시 최소한의 GBR 시행으로 GBR에 대한 부담감을 감소시킬 수 있어 최적의 픽스처 라인업이 구축된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덴티움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신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한층 강화한 핸즈온 부스와 최근 야심차게 출시한 새로운 임플란트 시스템 ‘NR Line’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면서 “연자들의 질 높은 강의와 신제품 소개의 장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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