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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마취과학회, 14일 FADAS 동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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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마취과학회, 14일 FADAS 동시 개최
  • 윤혜림 기자
  • 승인 2013.07.04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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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마취학의 미래 전망

 

국내외 저명한 연자들이 모여 치과마취과학의 최신 지견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된다.

대한치과마취과학회(회장 이건주, 이하 마취과학회)가 오는 14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제 6회 아시아치과마취과학회 학술대회’ 및 ‘제 13회 대한치과마취과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치의학회와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이 후원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Safe and Efficient Local Anesthesia’를 주제로 진행된다.

오전 세션에는 Li Gang(S chool of Stomatology, Nanjing Univ, China) 교수가 ‘Topical Anesthesia’에 대해, Kimito Sano(Nippon Dental Univ School of Life Dentistry at Niigata, Japan) 교수가 ‘Local Anesthesia for the Dental Patients Requiring Special Care’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윤지영(부산대치전원 치과마취과) 교수가 ‘Recent Adv ances of Local Anesthetics’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오후에는 Zhang Hui(Fourth Military Medical Univ, Xian, China) 교수가 ‘How to Cope with Complications Related to Local Anesthesia’에 대해, Haruhisa Fukayama(Tokyo Medical and Dental Univ, Japan) 교수가 ‘Painless Local Anesthesia’에 대해 다룬다.

마지막으로 이덕원(강동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New Techniques of Local Anesthesia’를 주제로 체계적인 강연을 진행한다.

마취과학회 측은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인정하는 보수교육 점수 4점이 부여된다”며 “특히 진정법 연수회를 수료한 선생님들의 경우 진정법 인정의 취득에 필요한 자격요건을 갖추는데 도움이 될 것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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