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가와 윈윈 세미나
이와 관련해 강동경희대학교 치과병원은 지난달 24일 치과전문지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임상세미나 개최 취지와 의미에 대한 브리핑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류동목(구강악안면외과) 병원장을 비롯해 이성복(보철과) 부원장, 박상혁(보존과) 교수, 지유진(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참석했다.
류동목 병원장은 “주변 개원가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개원의와 함께하는 임상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진료 의뢰 전용 전화선을 구축해 개원의들이 해당 진료과 의료진과 쉽게 연락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성복 부원장은 “개원 초기부터 매년 세미나를 진행해 왔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개원가와 강동경희대학교 치과병원이 공조를 이루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유진 교수는 “그동안 강동경희대학교 치과병원에서는 6개 과가 합동세미나를 진행했지만 올해는 6개월간 매달 넷째주 금요일 각 과별 테마로 나누어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가장 먼저 지난달 28일 ‘임플란트 치료’ 주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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