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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빈 원장, 부분틀니·총의치 실전 프로토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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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빈 원장, 부분틀니·총의치 실전 프로토콜 공개
  • 이현정기자
  • 승인 2013.06.20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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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저서 완판 기념 특강

총의치 실전 임상을 총망라한 저서 『Atlas of Complete Dentures』를 지난해 출간해 주목받은 이수빈(아라치과) 원장이 저서 완판을 기념해 다음달 21일 ‘완판 기념 저자 특강’을 개최한다.

아라임상연구회 디렉터로도 임상의들에게 잘 알려진 이수빈 원장은 “틀니가 보험급여화 되면서 그동안 임플란트와 심미치료에 비중을 두던 치과계가 틀니에 관심을 갖게 됐다”면서 “이 같은 분위기에 힘입어 아라임상연구회의 덴처 세미나를 성원해 주시고, 『Atlas of Complete Dentures』가 완판되는 감사한 경험을 하게 됨에 따라 이에 보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특강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에서는 다음달부터 급여화되는 부분틀니가 총의치보다 더욱 많은 수요가 예상되는 만큼 보험단계에 따른 진료과정을 정리하는 시간뿐만 아니라 총의치 실패담을 들려주며 기존 세미나 및 저서 내용을 일부 업데이트 하는 장이 마련될 예정.

또한 TMJ 질환에 대한 진단학적 맹점과 주먹구구식 치료의 한계를 벗어나 한의사, 정형외과 의사가 아닌 치과의사만이 할 수 있는 진단방법과 치료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수빈 원장은 30여 년간의 총의치 제작 노하우를 비롯해 아라치과임상연구회에서 많은 임상의들을 만나오며 정리한 가이드라인 등을 총정리해 지난해 『Atlas of Complete Dentures』를 출간한 바 있다.

이 책은 국내 임상현실에 맞게 제시된 총의치 제작 과정과 이론적으로 어긋나지 않으면서도 임상의가 보험진료에 합당하게 할 수 있는 술식 등을 사진으로 자세히 소개해 화제를 모아왔다.

세미나는 선착순 200명에 한해 아라임상연구회 세미나 수강회원이나 『Atlas of Complete Dentures』를 구입한 임상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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