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관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엔도세미나가 개최된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오는 4월 21일 서울 마곡 오스템임플란트연수센터에서 근관 형성의 이해 및 실습 강의로 구성된 엔도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엔도 세미나는 대한근관치료학회 평생교육이사, 대한치과보존학회이사, 오스템 AIC Director 등을 역임한 신동렬(강남루덴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신동렬 원장은 최신 근관치료 지견에 맞춰 와동형성, 근관성형, 근관충전에 사용해야 할 기구 및 접근법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특히 핸즈온은 1엔진·1키트·1모델·1현미경을 제공함으로써 개인 맞춤형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이론 내용을 바로 적용하는 가상 체험을 통해 실제 임상에서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그 외에 세미나에서는 근관 치료 시 편리한 Reciproc 및 Endosonic blue가 사용되며, 임상 현장에서 환자에게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도록 ENDO 실습용 파일 & ENDOSEAL MTA, CLEANICAL도 제공된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이번 엔도 세미나는 신동렬 원장과 함께 근관형성 및 근관 충전을 효율적으로 하는 프로토콜을 이해하고 미세현미경을 통해 실습해 보는 등 근관치료의 이해도 제고를 목적으로 구성했다"며 "실제 임상에서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미세현미경, 엔진, 키트, 모델 등 모든 장비를 참가하는 임상의들에게 개인별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동렬 원장의 엔도 세미나는 별도 페이지 (https://forms.gle/YQjNtykuxkfGVkw79)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