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사양의 카메라 탑재해 고해상도 사진·영상 자료 획득
근관치료 등에 이용되는 치과 진료용 미세현미경의 구입을 고려 중이라면, 라이카(LEICA) 워런티 프로모션을 살펴보길 바란다.
㈜덴티스(대표 심기봉)는 치과 미세현미경 ‘LEICA M320’의 5년 워런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고가 장비인 미세현미경 LEICA M320의 장기적인 사용을 보장하기 위한 일환으로, 안정성과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라이카 프로모션 기간을 이용하면, 구매일로부터 5년 동안 A/S 요소 발생 시 추가 비용 없이 유지·보수가 가능하다.
LEICA M320은 신경 치료, 치근단 수술 등 미세 근관치료에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비다. 진단부터 수술까지 모든 진료과목에 적용이 가능하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통해 의료진의 경추 피로도도 감소시킨다.
또, 4K 사양의 카메라를 기본으로 탑재돼, 해상도도 높다. 고해상도 사진·영상 자료는 환자들의 진료 과정을 상세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환자와의 원활한 소통으로 이어져, 치료 순응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그 외 LEICA M320은 간단한 다이얼 조작을 통해 최대 40배까지 배율 조정이 가능하고, 동축조명으로 그림자 없이 밝은 시야 제공해 미세 크랙까지 확인 가능하며, 장비 자체에 항균 코팅과 Swing Arm 내 케이블이 내장돼 원내 위생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LEICA M320을 도입해 사용 중인 한 원장은 “라이카 미세현미경은 영상 녹화와 출력 기능으로 고해상도 영상 녹화가 가능해, 환자에게 치아 상태에 대한 깊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며 “의사가 보는 시야와 각도로 본인의 치아 상태를 볼 수 있는 점은 환자에게 구강 상태를 인지시키는 데 굉장히 중요한 장점이 된다”라고 말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라이카의 높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제품인 만큼 도입 시 이점이 많을 것”라며 “치과 미세현미경 구입을 고려 중이라면, 이번 라이카 5년 워런티 프로모션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이라고 전했다.
한편, 덴티스는 오는 30일 개최되는 BDEX 2024에서 라이카 치과현미경 M320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