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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신임 임상교정치과의사회장, “KSO 30년 전통 잇고 재도약 도모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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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신임 임상교정치과의사회장, “KSO 30년 전통 잇고 재도약 도모할 터”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4.02.2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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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일 일본임상교정치과의사회(JpAO) 학술대회 참석, 학술 교류 및 친목 도모

 

한국임상치과교정의사회(KSO) 제17대 회장에 최정호(웃는내일치과교정과치과) 원장이 선출됐다. 사진=KSO

한국임상치과교정의사회(이하 KSO)는 제17대 회장에 최정호(웃는내일치과교정과치과) 원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지난 1월부터 임기를 시작한 최정호 신임회장은 향후 2년 동안 KSO를 이끌 예정이다. 

최정호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KSO는 지난 30년간 회원들의 선구자적인 열정과 헌신 덕분에 치과교정학 발전의 중심 학회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면서 “그 전통을 이어나가면서, 새롭게 도약하는 KSO로 거듭나기 위해 온힘을 쏟을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또 그는 “KSO 모든 회원들이 서로에게 영감을 주며 소통·발전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KSO는 지난 21~22일 일본 나가노에서 개최된 일본임상교정치과의회(회장 Hajime Suyama, 이하 JpAO) 제51회 학술대회에 참석해, 학술 교류 및 친목 도모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임상치과교정의사회(KSO)는 21~22일 일본임상교정치과의사회(JpAO) 학술대회에 참석해 학술 교류 및 친목 도모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KSO 

KSO와 JpAO는 코로나19 이후 동북아시아 치과교정계의 교류 재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보다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한국임상치과교정의사회(KSO)는 21~22일 일본임상교정치과의사회(JpAO) 학술대회에 참석해 학술 교류 및 친목 도모의 시간을 가졌다.  강의 중인 고범연 원장 사진=KSO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고범연(고범연XO치과교정과치과) 원장이 ‘교정치료개시 타이밍에 대한 심사’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갈라디너에서 JpAO에 우정의 패를 전달하는 최정호 한국임상치과교정의사회장. 사진=K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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