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스탭 대상 디지털 보철 워크플로우 임상 적용법을 공유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백, 한익재)는 지난 24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열린 ‘DIO ECO CAD Staff Seminar’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탭 세미나는 덴탈 캐드 소프트웨어 ‘DIO ECO CAD’를 중심으로 풀 디지털 보철 솔루션 ‘DIO Ecosystem’의 워크플로우와 노하우를 자세하게 공유했다.

특히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케이스별로 ‘DIO ECO CAD’ 실습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진우·양순신(에코사업팀) 과장은 강연을 통해 △DIO Ecosystem △DIO ECO CAD 실습 : Single & Bridge △DIO ECO CAD 실습 : Abutment Crown & Virtual Prep Crown △Stain & Graze 등 디지털 보철 시스템을 다채롭게 풀어내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공유했다.

최강준 치과솔루션서비스본부장은 “다음 개최될 DIO ECO CAD Staff Seminar에서도 참가자들이 원내에서 쉽고 빠르게 디지털 보철 워크플로우를 적용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분기별로 진행되는 ‘DIO ECO CAD Staff Seminar’ 2분기 강연은 오는 5월 25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최윤주 기자 arirang@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