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가 중동, 아프리카 시장에서 풀 디지털 솔루션의 기술력 및 혁신력을 선보이며 참관객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백, 한익재)는 지난 6~8일 사흘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무역센터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이하 AEEDC Dubai 2024)’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디오는 이번 AEEDC Dubai 2024 전시회에서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세계 최초 초단위 광활성화 표면처리 ‘DIO VUV Implant’ 등 풀 디지털 솔루션을 전시하며 참가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 부스 전면에는 신제품 시멘트리스 보철시스템 ‘DIO UV+ Abutment’를 별도로 구성하고, 워크플로우에 맞추어 디지털 보철 솔루션 ‘DIO Ecosystem’을 이어 배치했다.
제품 전시 외에 디오나비(DIOnavi.)를 중심으로 현장 강연도 함께 진행했다. 강연을 통해 디오나비(DIOnavi.)의 식립 정확성과 안정성을 공유하는 한편, 디지털 임플란트에 대한 참관객들의 이해도도 높였다.
이창민(마케팅본부) 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중동, 아프리카 시장에 풀 디지털 솔루션의 뛰어난 기술력을 입증하고, 그 인기를 체감했다”며 “앞으로도 디오는 차세대 디지털 진료의 혁신을 주도하며 디지털 진료의 초격차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중동, 아프리카, 남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이자 세계 3대 치과기자재 전시회인 AEEDC Dubai 2024에는 전 세계 155개국에서 4,800여개의 업체가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