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혈액 수급 비상 소식에 총 45명 헌혈
올해부터 분기별 단체 헌혈 진행 예정
올해부터 분기별 단체 헌혈 진행 예정
오스템임플란트 부산 생산총괄본부 임직원들이 단체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달 26일 부산 생산총괄본부 45명의 임직원들이 생산공장을 방문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 올라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 헌혈은 겨울철 혈액 수급에 일조하고자 실시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헌혈 캠페인을 기점으로 오스템임플란트 생산총괄본부는 연 1회 실시했던 헌혈을 늘려, 분기마다 진행할 계획이다.
오스템임플란트 생산총괄본부 관계자는 “겨울철은 ‘헌혈 보릿고개’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현혈 수급이 원활치 않은 계절”이라면서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생명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고된 생산 업무를 수행해야 하고 한파까지 매서워, 헌혈을 결심하는 게 어려웠을 것”이라면서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뒤 “혈액이 꼭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해 10월 부산 해운대구와 ‘취약계층 임플란트 수술 지원 업무협약’을 맺는 등 생산 본거지인 부산 지역에 초점을 맞춘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Tag
#오스템임플란트 사회공헌
#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 단체헌혈
#치과뉴스
#덴탈뉴스
#치과뉴스닷컴
#덴탈아리랑
#오스템임플란트 부산 생산총괄본부
#오스템임플란트 부산생산총괄본부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