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무영 효과, ENDO 모드 탑재, 터치 컨트롤 패널 적용해 사용자 편의 도모
루비스 S250이 2월 출시됨에 따라, 덴티스의 수술등 라인업이 한층 더 단단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임플란트 전문기업 ㈜덴티스는 오는 19일 루비스(Luvis) S250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덴티스에 따르면, 루비스 S250은 LED 34개를 통한 무영 효과와 멀티플 옵션을 기본 탑재해 진료등과 무영등 사용이 혼합된 범용 수술등으로, 검사·진료·수술실까지 다양한 설정모드를 통해 다목적 사용이 가능하다.
헤드 사이즈가 가로 372㎜ x 세로 380㎜로 작아, 공간 제약 없이 체어 타입, 모바일 타입, 실링 타입 등 다양한 옵션으로 환경에 맞춰 설치할 수 있다는 점도 루비스 S250의 특징 중 하나다.
덴티스 관계자는 “루비스 S250은 정밀하고 붉은 색이 많은 수술 환경에서 더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색상을 구현할 수 있는 Ra 97, R9 97의 높은 연색성을 특징으로 한다”면서 “110,000lx의 높은 조도로 독자적인 광학설계기술을 통한 우수한 무영효과를 구현했으며, ENDO 모드 탑재, 직관적인 터치 컨트롤 패널 적용해 사용자의 편의성도 향상시켰다”고 강조했다.
그는 “루비스 S250은 10년 이상의 의료기기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수술등”이라며 “덴탈 산업 분야의 수술등의 활용 범위가 높아지는 만큼 루비스 S250이 치과 핵심 수술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덴티스는 오는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부산 BEXCO에서 진행되는 BDEX 2024에 신제품 루비스 S250을 전시할 예정이다.
제품 관련 자세한 문의는 1899-2804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