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유연근무제 등 효율적 근무환경 눈길
사내조직 CM팀 운영 통해 다양한 사내활동 기획·운영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가 기업정보플랫폼 잡플래닛이 선정한 ‘2024 일하기 좋은 회사’에서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부문 종합 1위로 선정됐다.
잡플래닛은 2023년 남겨진 리뷰를 토대로 △총만족도 △급여·복지 △업무와 삶의 균형 △사내문화 △승진기회·가능성 △경영진 등 6가지 항목의 만족도 점수를 반영해 평가한 결과, 스트라우만코리아가 워라밸 부문 종합 1위와 사내문화 부문 외국계기업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스트라우만코리아의 수평적 분위기와 워라밸, 유연한 조직문화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스트라우만의 직원복지 마인드와 관계가 깊다.
스트라우만코리아 관계자는 “스트라우만은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 사내조직인 CM(Change Makers) 팀을 전세계적으로 운영 중”이라면서 “CM팀은 직원들 간의 교류와 소통을 도와줄 수 있는 다양한 사내 활동을 기획·운영해 직원들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트라우만코리아는 직원들 간 유대감 강화 및 사기 증진을 위해서도 노력을 아까지 않는다.
스트라우만코리아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해 회사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칭찬 릴레이 등의 이벤트를 통해 직원들 간의 유대감 강화 및 사기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면서 “매년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직에서의 근무 경험에 대한 의견을 익명으로 제출할 수 있는 설문조사를 진행해 보다 건강한 조직을 만드는 데 노력을 기울인다”고 말했다.
그 외에 △재택근무와 유연근무제 등을 시행해 워라밸을 중시하는 직원들의 효율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애쓰고 △도서구입비 및 영어수업 수강료 등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치고 있다.
서충석 스트라우만코리아 대표는 “전세계의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교류하고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 좋은 기업문화와 더불어 워라밸 부문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고 임직원들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임으로써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