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샤인학술상에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3월 30~31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8회 2024 DV Conference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샤인학술상은 DV Conference가 1년 동안 우수한 학술 활동을 펼친 임상가에게 수상하는 학술상으로, 매년 연말 한달간 치과의사 회원들의 온라인 투표로 선정된다. 

이번 샤인학술상 수상자인 김현종 원장은 10여년 이상 연자로 활발히 활동해왔다. 2017년부터는 꾸준히 Shinhung Implant Dentistry(이하 SID)에서 라이브 서저리를 맡아 진행했고, SID 2020부터 SID 조직위원장을 맡아 실제 임상에 도움이 되는 임플란트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또, 작년 DV Space World(현, DV World)에서는 ‘Transmucosal GBR Ver 2.0: 가능성을 넘어 믿음으로’의 제목으로 강연을 펼치기도 했다. 그 외 2025년 제19회 2025 DV Conference에서는 특별연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제18회 DV Conference는 현재 DVmall(www.dvmall.co.kr)에서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최윤주 기자 arirang@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