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가 DIO UV+ Abutment 등 시멘트리스 보철시스템을 중심으로 중동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디오(대표이사 김진백, 한익재)는 2월 6~8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무역센터에서 개최되는 ‘아랍에미리트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이하 AEEDC 2024)’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AEEDC은 전 세계 155개국, 4,8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하는 중동, 아프리카, 남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 치과산업 전시회다.
이번 AEEDC 2024 전시회에서 디오는 ▲잔존 시멘트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DIO UV+ Abutment’ ▲누구나 쉽고 빠르게 보철 디자인이 가능한 캐드 소프트웨어 ‘DIO ECO CAD’ ▲디지털 보철 제작에 최적화된 3D 프린터 ‘DIO PROBO Z’ 등 시멘트리스 보철시스템을 중심으로 풀디지털 솔루션 라인업을 선보이며 중동시장의 점유율 확대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 ▲무치악 환자를 위한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세계 최초 초단위 광활성화 표면처리 시스템 ‘디오 VUV 임플란트’ 등 진단부터 치료까지 모든 진료과정에 디지털을 적용한 디지털 솔루션 풀라인업도 전시한다.
이창민(마케팅본부) 이사는 “중동시장에서 처음 선보이는 시멘트리스 보철시스템에 대한 딜러들의 문의가 벌써부터 이어지고 있다”며 “전세계가 주목하는 전시회인 만큼, 이번 참여를 통해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는 디오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