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구 대표, YK 보철 시스템 노하우와 임상사례 소개
네오의 보철 시스템 ‘YK Link System’과 임시치아 ‘Magic i Team’이 KDX 2023에서 참관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모았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은 지난 16~17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제7회 국제종합전시회 및 학술대회(KDX 2023)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네오는 이번 KDX 2023에서 제품별로 부스를 세분화하고, 부스마다 전문 인력을 배치해 충분한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보철 시스템 YK Link System과 임시치아 Magic i Team 핸즈온 코너를 운영해 참관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끔 구성했다.
YK Link System을 체험한 한 참관객은 “YK 임플란트는 기존 임플란트 보철 방식과 달리 스크류 없이도 강하게 체결된다”며 “잔여 세멘트 걱정도 없어 안정성과 심미성이 뛰어난 임플란트”라고 칭찬했다.
새롭게 출시된 ‘네오체어 M5’에 대한 관심도 집중됐다. 네오체어 M5는 기존의 ‘네오체어 M3’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카트 타입이 추가되고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편의성을 한층 강화시킨 제품이다. 네오체어 M5는 현재 1월 14일까지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허영구 대표의 강연도 인기를 끌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 KDX 2023에서도 연자로 참여한 허 대표는 ‘A Screw-Free Detachable Prostheses의 다양한 임상 적용’을 주제로 YK Link System의 다양한 임상 사례와 우수성에 대한 강연을 진행해, 개원의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허 대표는 이번 KDX 2023 행사의 조직위원장을 맡아 90여개 치과산업 업체의 전시와 강화된 학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을 받았다.
네오 관계자는 “KDX 2023은 신제품인 네오체어 M5를 선보이고, 새로운 보철 시스템 YK Link System의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임플란트 전문기업이 되도록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