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치악 환자 재건 임플란트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 활용법 공유
㈜디오(대표이사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 12~13일 디오 부산 센텀 본사에서 중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개최한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 ‘NYU DDA(DIO Digital Academ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Digital Guided Implant Surgery using DIOnavi.’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중국 치의 대상 NYU DDA에서는 양일간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 솔루션의 활용 노하우 등을 집중적으로 공유했다.
먼저 정동근(세계로치과병원) 원장은 디오나비를 활용한 라이브 서저리를 선보이며, 풀마우스 식립 케이스를 간편하고 정확하게 마무리해 중국 치과의사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어진 강의에서는 최병호(연세대 원주의과대학) 명예교수가 연자로 나서 ▲Digital Guided Implant Surgery using DIOnavi. ▲Digital Guided Full Arch Treatment ▲Guided Surgery Complication and Troubleshooting 등을 공유했다.
최병호 교수는 난이도가 높은 무치악 환자 재건 임플란트 수술과 관련해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솔루션의 장점과 가이드 수술 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및 해결법 등을 전수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디오 마케팅본부 이창민 본부장은 “디오는 NYU DDA를 통해 디오나비의 뛰어난 기술력을 알리고 글로벌 치의학 인재 양성에 큰 기여를 해왔다”며 “전 세계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4년에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8년 처음 개최된 디오의 NYU DDA는 뉴욕대치과대학(NYU)과 공동 커리큘럼을 구성해 ▲디오나비 이론 ▲핸즈온 ▲연계 교육 활동까지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NYU DDA는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디오를 대표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