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이커머스 아닌 서비스 아우르는 치과계 종합 플랫폼 거듭날 터”
“향후 DVmall은 상품만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 아닌, 더 많은 가치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국가대표급 치과계 종합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류정근 DVmall 신임 대표이사가 지난 5일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류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상호소통 피드백과 원스톱서비스 강화 ▲DV Point 사용 한도 확대 ▲DVmall 고객 전용 상품 및 개발 ▲멤버십 전용 혜택과 프로모션 확대 등을 통해 치과계 종합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DVmall은 최근 오프라인 학술대회의 사전 등록 대행 업무를 확대했다. E-Ticket 존에 세미나 페이지를 만들어 최근 사전 등록 중인 학술대회를 한눈에 살펴보고, 메인 화면에 배치해 홍보 효과를 높여왔다. DV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학회 측의 징검다리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에 대해 류정근 대표는 “기존 DVmall이 가지고 있는 장점인 상호 소통 피드백과 원스톱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싶다”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고객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DVmall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는 ‘건강한 치과를 만드는 행복 체험’ DV Point 사용 한도가 대폭 확대된다. DVmall 고객 전용 상품 및 개발도 가속화된다.
류 대표는 “현재 DVmall은 ‘GSB’ 자체 브랜드를 통해 Glove, Mask, Bite Coping 등의 상품을 출시했다. 추후 치과의사들이 자주 사용하는 품목을 선정해 좀 더 확대할 계획”이라며 “DV Point 사용 한도를 확대하고 DVmall 고객 전용 상품 및 개발을 통해 품질 및 가격적 메리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멤버십 전용 혜택 및 프로모션도 더욱 확대해 시장 점유율 확대를 꽤할 예정이다.
류 대표는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빠르게 전달하는 것이 DVmall의추구하는 방향성”이라고 강조한 뒤 “직·간접적인 가치 및 혜택에 대한 홍보를 더욱 강화하고 멤버십 전용 혜택 및 프로모션을 더욱 확대하는 등 멤버십 회원분들께 더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류정근 대표이사는 2022년 ㈜신흥의 CFO(Chief Financial Officer)로 입사하였으며, 지난 11월 DV mall 대표이사로 발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