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측교정 기초부터 다양한 임상증례, 트렌드 등 공유
내년 4월 설측교정치과의사회 정기 학술대회 개최
내년 4월 설측교정치과의사회 정기 학술대회 개최
한국과 일본의 설측교정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설측교정의 기초부터 다양한 임상증례, 트렌드 등을 공유하며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회장 노상호, KALO)는 노상호 회장을 비롯해 9명의 이사진들이 지난달 24일 일본 교토에서 열린 제35회 일본설측교정학회 학술대회에 참석했다고 8일 밝혔다.
‘Top down treatment’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제35회 일본설측교정학회 학술대회에는 3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가해, 설측교정의 다양한 증례와 임상 노하우, 최신 지견 등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 노상호 회장은 ‘3-D manual setup model system in the digital dental era’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일본설측교정학회 메인 학술대회와 별도로, 치과위생사와 치과기공사들을 위한 Co-dental session도 개최됐다.
학술대회 전날에는 전야제 행사를 열고, 한국과 일본의 설측교정 치과의사들 간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노상호 회장은 “설측교정치과의사회와 일본설측교정학회는 매년 학술대회에 번갈아 참석하는 등 학술적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두 학회는 활발한 학술 교류를 통해 설측교정의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설측교정치과의사회(KALO)는 내년 4월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설측교정의 최신 지견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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