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재가주간보호센터, 화정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 및 종사자 100여명 대상으로 구내염 및 구취 교육 펼쳐
부산대치과병원(병원장 김현철)이 지난 22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구강관리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재가주간보호센터, 화정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거주자) 및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구강관리교육에는 김희원(구강내과) 치과의사가 참여해 구내염과 구취에 대해 강의했다.
기관 관계자는 “구내염과 구취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는 문제지만 이에 관한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받을 기회가 없었다”며 “이번 구강관리교육을 통해 구내염과 구취를 예방하고 증상을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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