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치과 근관치료 적정성 평가에서 근관치료 전 방사선 검사 시행률, 근관세척 5회 미만 시행률 등 4개 평가 항목 전체 만점
강동경희대치과병원(병원장 황의환)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2차 치과 근관치료 적정성 평가에서 전체 항목 만점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치과 근관치료 질 향상을 목표로, 지난 2018년부터 치과 근관치료 적정성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1년 7월부터 6개월간 동일 병원에서 근관치료를 시작해 근관충전을 완료한 18세 이상 환자의 외래 진료분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강동경희대치과병원은 4개 평가지표 항목 ▲근관치료 전 방사선 검사 시행률 100% ▲근관세척 5회 미만 시행률 100% ▲근관충전 후 방사선 검사 시행률 100% ▲재근관치료율 0%로 모두 만점을 받았으며, 특히 근관치료 전 방사선검사 시행률은 전체 병원 평균 89.1% 대비 월등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황의환 병원장은 “앞으로도 근관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 국민의 구강 건강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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