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지난 17일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위촉식을 갖고 김도영 원장(김앤전치과)을 신흥 임플란트 제품개발 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김도영 원장은 앞으로 신흥 임플란트 제품개발 위원장뿐 아니라, 신흥 임플란트 유저 그룹(가칭 신흥 유니버스) 디렉터도 함께 맡아 진행하며, 신흥 임플란트 시스템의 도약을 위해 힘을 쏟을 예정이다.
김도영 위원장은 신흥 임플플란트에 애정이 깊다. SIS(SHINHUNG IMPLANT SYSTEM)의 개발에 참여한 후 SIS를 꾸준히 사용하면서 제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 SID(SHINHUNG IMPLANT DENTISTRY) 심포지엄에도 연자와 좌장으로 꾸준히 참여했다.
김 위원장은 “신흥 임플란트 개발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사용하며 가장 가까이서 SIS를 봐왔다”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신흥 임플란트 시스템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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