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기공 보철물의 트랜드와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로이덴트치과기공소(공동대표 김일환·이민우)는 지난 5일 로이덴트 세미나홀에서 치과의사 대상 ‘로이덴트 심포지엄( ROYDENT SYMPOSIUM) 2023’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The Prosthetics and Future’이란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로이덴트 심포지엄 2023에는 치과의사 등 120여명이 참석해, 치과 보철물 제작의 현재와 미래, 발전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연자들은 ▲Tooth Positioning Essentials in Full-Arch Implant Rehabilitation(노관태 교수/경희치대 보철과) ▲Cementless Crown의 현황과 응용 치료(박정현 원장/보아치과) ▲Ai 시대에서 마주할 치과 진료실의 변화(김영준 대표/이마고웍스) ▲치과 인력난을 극복하는 안정적 운영 시스템 구축(김영준 치과전문 경영컨설턴트) ▲성공적인 Modeless 보철을 위한 고려사항(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 ▲Occlusal wax rim 없이 Denture나 전악 임플란트 보철이 가능하다(허중보 교수/부산대 치전원) 등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이번 로이덴트 심포지엄에는 치과기자재 전시부스도 마련됐다. 메디트, 레이덴트, 메가젠임플란트, 호퍼, 이마고웍스, 리뉴메디칼, NRD Works, EMD, 유앤씨인터내셔널로 구성된 9개 후원사가 참가해 다양한 기자재를 전시했다.
각 후원사들은 4,500만원 상당의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해 심포지엄의 열기를 더했다. 1등 경품인 MEDIT i700 Wireless 구강스캐너는 최상용(보령 최상용치과) 원장에게 돌아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로이덴트의 신규 사업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로이덴트 이민우·김일환 대표는 “로이덴트가 6년만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치과의사 고객님들의 신뢰와 지지 덕분이었다”며 “앞으로 매년 유익한 행사를 준비해 치과계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