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A’MIND 시즌 3, 내년 1월부터 모집
메가젠임플란트가 글로벌 연자 발굴을 통해 치의학계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는 지난 10월 13일 튀르키예에서 열린 차세대 글로벌 연자 발굴 프로젝트 MEGA’MIND 2023 Final League(이하 MEGA’MIND)에서 6명의 최종 우승자를 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MEGA’MIND(메가마인드)는 전세계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임플란트 교육의 미래 리더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한 International competition program이다.
이번 MEGA’MIND 2023에는 총 50여개국에서 370여명이 지원했다.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총 5개월간 국가별 리그, 대륙별 리그 순으로 경선을 치러 우승자 20명을 가렸다. 그 중 10월 12일 튀르키예에서 진행된 메가젠 학술행사인 2023 Middle East Scientific Meeting(MEASM)에서 6명의 글로벌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우승자 6인이 최종 선발됐다.
최종 우승은 ▲한국의 송영우 교수(Fixture thread depth and guided immediate implant placement) ▲루마니아의 Darius Tomina(Full mouth rehabilitation. It’s not always about all on X) ▲이집트의 Dr. Hossam Hamdy(Insights into GBR principles around dental implants) ▲몰도바의 Dr. Roman Casian(3D Vertical Bone Augmentation in a Complex Perio-Restorative Case) ▲독일의 Dr. Paul Schuh(Delivering Happiness with Implants?) ▲홍콩의 Dr. Chao Ji( Management of an Implant Complication in Maxillary Anterior Region)가 차지했다.
MEGA’MIND 최종 우승자 6인의 발표 영상은 MEGA’MIND 홈페이지(www.globalmegamind.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우승자 6인에게는 상금 4,000불과 우승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전 세계 30여개국 1,000여명의 치의가 대거 참석한 메가젠 학술행사 MEASM에서 저명한 연자들과 함께 자신의 임상케이스를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됐다.
튀르키예어와 러시아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된 발표는 치의학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글로벌 연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학술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향후 최종 우승자 6인에게는 메가젠의 다양한 연자 코칭 프로그램 수강 혜택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메가젠의 글로벌 연자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된다.
메가젠 관계자는 “MEGA’MIND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리그를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지원자들을 통해 치의학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전 세계 더 많은 치의들이 임상 연구에 의지를 갖고 좋은 성과를 이루어내는 데 MEGA’MIND가 긍정적인 역할과 함께 연자 발굴의 창구로써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가젠의 MEGA’MIND 시즌 3은 전세계 500명 이상의 미래 글로벌 연자 발굴을 목표로, 2024년 1월부터 모집을 시작한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메가마인드 공식홈페이지에 공개된다. 관련 문의는 이메일(minec.megamind@gmail.com)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