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년치의학회(대표 이종진)가 지난달 27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초도이사회를 열고, 김경선 전 치협 부회장, 이성근(일산예치과) 원장, 고홍섭(서울치대 구강내과) 교수를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노년치의학회 관계자는 “세 명의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업무, 기획, 학술 위원회를 구성, 향후 2년의 임기 동안 학회 발전을 위해 각 부서에서 추진할 사업들을 계획하기로 했다”며 “이달 중 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달 13일 임원 워크숍을 통해 각 부서별 사업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