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6:52 (금)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제로디팀, 3회 겨자씨키움센터 혁신·창업경진대회 데모데이 최우수상 수상
상태바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제로디팀, 3회 겨자씨키움센터 혁신·창업경진대회 데모데이 최우수상 수상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3.11.05 13: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감세훈·고결 교수, 진달래(PI팀), 오미진·이슬비(치과팀) 5인의 제로디팀, ‘치과환자 안전 향상을 위한 아이템과 CP개발’ 주제 아이디어 호평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제로디팀이 학교법인 가톨릭학원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공동 운영하는 겨자씨키움센터 제3회 혁신·창업경진대회 데모데이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제로디팀이 학교법인 가톨릭학원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공동 운영하는 겨자씨키움센터 제3회 혁신·창업경진대회 데모데이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겨자씨키움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0년 설립된 후, 공모전과 경진대회 등을 통해 헬스케어 분야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인재를 육성해왔다. 
 
지난달 6일 열린 3회 겨자씨키움센터 혁신·창업경진대회 데모데이에는 40여팀이 참가했다. 6개월간의 프로젝트 기간을 거쳐, 12팀이 본선인 데모데이에 최종 선발,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감세훈(치과보철과 임상부교수), 고결(치과보존과 임상진료조교수), 진달래(PI팀), 오미진·이슬비(치과팀) 등 5인으로 구성된 은평성모병원 제로디팀은 ‘치과환자안전 향상을 위한 아이템과 CP개발’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 우수한 성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 팀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제로디팀이 학교법인 가톨릭학원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공동 운영하는 겨자씨키움센터 제3회 혁신·창업경진대회 데모데이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감세훈·고결 교수팀은 “이번에 발표한 아이디어는 안전한 치과환경을 통해 안전사고를 줄이고, 진료 효율성 향상을 이끌어내 치과의료시장 전체의 발전을 도모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치과계 발전을 위한 꾸준한 연구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갈 터”라고 전했다. 

한편,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은 오는 12월 3일 학술강연회를 개최해 치과계 최신 지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