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치과 “치과의원 정체성 확고 차원”
유디치과 원장들의 의사결정 협의체 ‘유디 브랜드 공유협의회’가 지난 5일 명칭을 ‘유디치과협회’로 변경했다.
유디치과 측은 “유디치과 병의원들이 치과의료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보다 명확히 하고, 브랜드 이미지 통일 및 강화 차원으로 당국에 새 명칭을 등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유디치과 측이 ‘협회’라는 명칭을 사용함으로써 네트워크 이미지를 희석시키고 치과계 공신력 있는 단체 이미지로 일반인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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