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과 회원 가족 200여명 참여해, 가을 정취 속 힐링 나들이 즐겨
가을을 맞아 해운대와 동백섬 일대를 걷는 힐링 걷기대회 및 문화행사가 열렸다.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 이하 부산시치과의사회)와 부산시치과의사신협(이사장 엄상훈)은 지난 21일 해운대와 동백섬 일대를 걷는 걷기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대회에는 집행부와 회원, 회원 가족 등 200여명의 치과 가족이 참여해, 해운대와 동백섬의 정취를 즐기며 가을을 만끽했다.
걷기대회가 끝난 후에는 회원들의 자녀들이 준비한 ▲댄스공연 ▲클라리넷 연주 ▲팝페라 성악음악무대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푸짐한 경품추첨이벤트 등이 이어져, 다시 한번 힐링을 선사했다.
엄상훈 이사장은 “회원들이 즐기는 모습을 보니 열심히 준비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부산시치과의사회를 도와 회원들에게 힘이 되고 즐거움을 전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원 회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과 가족분들께 감사하고, 풍성한 문화행사가 되게끔 준비해준 문화복지위원회에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한 뒤 “앞으로 치과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들을 다양하게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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