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 대상 의료봉사 진행
부산대치과병원(병원장 김현철)은 지난 21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 중 치과진료가 필요한 지역민을 대상으로 '희망 나눔' 찾아가는 치과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치과의료봉사에는 손중혁(구강악안면외과) 치과의사등 직원 7명이 참석해, 26명의 복지관 이용자에게 구강검진, 상담, 스케일링을 실시하고 틀니세정제 등 구강관리용품을 제공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부산대치과병원에서 제공하는 구강검진 및 치과진료는 지역 주민에게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며 “우리 지역 주민의 구강건강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준 데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