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례 직접 실습해 원가이드 이해도 제고 도와
11월 4~5일 마곡 오스템본사에서 열려
디지털 가이드 서저리 시스템인 원가이드의 모든 것을 전수하는 ‘실습 중심 원가이드 세미나’가 열린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는 11월 4~5일 이틀간 원가이드 세미나(OneGuide Seminar)를 서울 마곡 오스템본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원가이드 시스템 세미나는 신형균(서울정바른치과) 대표원장이 연자로 나서, ‘2일 완성’ ‘실습 위주’ 교육을 목표로 원가이드의 이론과 실습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원론적인 장비의 정의에 머물지 않고, 평소 원가이드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궁금증이나 다른 장비와 연계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이번 원가이드는 세미나는 원론적인 장비의 정의가 아닌, 연자와의 Q&A를 통해 원가이드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할 수 있다”며 “진단 및 치료 계획과 원가이드를 이용한 보철, 관련 장비와 기구는 물론, 디지털 덴티스트리 구축을 위한 디지털 워크 플로우까지 구체적인 내용이 다뤄진다”고 강조했다.
실습 시간을 늘려 원가이드 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커리뮬럼을 구성한 것도 이번 세미나의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OneGuide KIT를 이용한 임플란트 수술 ▲OneCAS KIT를 이용한 상악동 수술 ▲OneMS KIT를 이용한 좁은 골폭의 하악 전치부 수술 ▲OneGuide KIT를 이용한 전체 임플란트 수술 ▲수술 후 어버트먼트 체결 후 임시치아 구성 등 다양한 사례를 직접 경험하면서, 원가이드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실제 임상에서도 원가이드를 빠르게 적용할 수 있게 된다.
신형균 원장은 “원가이드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고 있으나, 막상 임상에 적용하기에는 어려움을 느끼는 원장님들이 많은 것 같다”며 이번 세미나를 진행하게 된 이유를 밝힌 뒤 “디지털 덴티스티리에 대해 막연히 어렵다고 생각하는 원장님들도 실제 임상 진료 시 두려움 없이 원가이드를 이용해 수술할 수 있도록 세미나를 구성했으니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신형균 원장의 원가이드 세미나는 카카오톡 채널(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 혹은 별도 페이지(https://forms.gle/bofZgcQCLAzF3GmF7)를 통해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