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전성원)가 지난 19일 블루원용인 C.C에서 ‘2023 경기도치과의사회 여성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도치과의사회 여성골프대회에는 여성회원 및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해 총 10팀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우승자는 이현정 회원이 차지했다. 메달리스트는 김종애 회원, 준우승은 이애주 회원, Longest는 김명희 회원이, Nearest는 최현미 회원이 각각 차지했다. 그밖에 다버디상은 정현정 회원, 다파상은 김향란 회원, 다보기상은 김여경 회원, 행운상은 한보경 회원이 받았다.

골프대회 종료 후 열린 만찬에서는 시상식 및 경품추첨과 함께 회원들 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이어졌다.  

전성원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여성골프대회에 큰 호응을 보내준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기도치과의사회 발전을 위해 여성회원들의 요구사항을 회무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수정 기자 ceo@dentalsemion.net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