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경영교육협회 워크숍이 지난 21~22일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됐다.
‘교양이 있는 삶’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한국의료경영교육협회 워크숍에서는 협회 소속 조성용 강사의 『직원의 심리를 꿰뚫어줄 치과용 심리학』 책으로 북콘서트를 진행하고, 풍등 행사 등 레크레이션을 통해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의료경영교육협회는 치과 커뮤니티 덴탈위키로부터 시작해 2019년 비영리 사단법인을 설립했다. 교육, 코칭, 강사 양성, 병원 개원, 병원 컨설팅, 병원 마케팅 등 의료경영 전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AI 자가 진단 프로그램을 활용해 결과를 분석 후 치과와 직원들에게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신흥양지연수원은 치과계의 학술 교류 및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2015년 ㈜신흥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에 마련한 대단위 연수시설이다. 숙박, 강연, 부대시설이 편리하고 깨끗하며, 양지IC와 가까워 서울과 수도권 등에서 접근하기 좋다. 또 산책로, 잔디밭 등 야외 활동을 하기에 적합하고 주변이 조용해 행사에 집중할 수 있다.
최근에는 음악계에도 후원하며 장소 대여 등을 지원하고 있다.
‘건강한 치과를 만드는 힘’ 덴탈비타민 회원이 예약할 경우, 전체 이용 금액의 50%(부가세 별도)를 할인해준다. 이용 문의는 080-802-220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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