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6:52 (금)
디오 DIM2023, 전 세계 ‘디지털 치의학’의 구심점이 되다
상태바
디오 DIM2023, 전 세계 ‘디지털 치의학’의 구심점이 되다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3.10.25 1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3개국 치의학 전문가 1,000여명 참가
국내·외 저명한 치의학 전문가 강연
참가자 만족 이끌어 전세계 실시간 생중계로 소통

 

㈜디오(대표이사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 21~22일 부산 센텀 소향씨어터에서 ‘DIO International Meeting 2023(이하 DIM 2023)’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디오(대표이사 김진백·한익재)가 지난 21~22일 부산 센텀 소향씨어터에서 전 세계 23개국 1000여명이 넘는 치의학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DIO International Meeting 2023(이하 DIM 2023)’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디오가 2년에 한 번씩 개최해온 행사로 코로나 이후 본격적으로 다시 개최되며 전 세계 임상가들이 함께하는 임플란트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축제의 한마당이 됐다.

디오 ‘DIM 2023’은 디지털 치의학 산업의 최신 연구결과와 동향을 파악하고 깊이 있는 학술교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글로벌 치의학 심포지엄의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디오 ‘DIM 2023’의 연자로 초청된 국내외 저명한 치의학 전문가들은 미국 Dr.Riley Clark, 호주 Dr. Victor Tsang, 체코 Dr. Martin Tomecek, 이란 Dr.Omid Mashouf M., 인도 Dr.Tarun Kumar, 포르투칼 Dr. Salomao Rocha등이 첫날 연자로 나서 ▲디지털 임플란트의 진화 ▲컴퓨터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의 임상 적용 ▲광기능성 임플란트를 이용한 임플란트 치료 ▲디지털 가이드를 활용한 무치악 재건 ▲디오나비(DIOnavi.를 활용한 상악 무치악 치료 등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둘째날에는 멕시코 Dr.Sergio Miravete, 대만 Prof.KuoNing Ho, 미국 Prof.Takahiro Ogawa, 호주 Prof.Neil Meredith, 한국 정동근 원장, 일본 Dr.Akiyoshi Funato, 한국 최병호 명예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특히, 22일에는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이 디오에서 개발한 무치악 재건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를 이용해 당일 임시보철 체결까지 완료하는 강연을 진행했다. 해당 강연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세계에 실시간 생중계돼,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치의학 전문가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DIM2023’ 심포지엄의 대미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 &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개발자이자 디지털 치의학의 세계적 석학인 최병호(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명예교수가 맡았다.


최 교수는 ‘Digital Guided Full Arch Restoration’의 주제로 디지털 가이드를 활용한 무치악 재건술에 대한 강연을 진행,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최병호 교수는 디오나비의 창시자로서 강연 후에도 전 세계의 임상가들이 줄을 서 기념촬영하는 등 디지털 임플란트의 시대를 개막한 스승에 대한 존경을 표하기도 했다.

 


아울러 첫날 저녁과 둘째날에는 전 세계 임상가들이 함께한 Welcome Party와 Gala Dinner가 부산 시네마 센터에서 개최됐다.

 

김진백 대표이사는 “이번 디오 국제학술대회에는 전세계 1,000여명 치의학 전문가들이 모여, 디지털 치의학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하고 교류하는 축제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디오는 고객들과 소통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치의학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가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