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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심미치과학회 부울경지부, 창립총회 및 추계학술집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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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심미치과학회 부울경지부, 창립총회 및 추계학술집담회 개최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3.10.2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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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부울경지부장에 허중보 교수… 부산, 울산, 경남지역 심미치과 수준 향상 위해 노력할 터 

 

대한심미치과학회 부산·울산·경남지부(부울경지부)가 지난 22일 해운대 디오본사 대강당에서 창립총회 및 추계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제공=대한심미치과학회 부울경지부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치과의사들의 심미치과 수복의 역량 향상을 위한 학술집담회가 열렸다.

대한심미치과학회 부산·울산·경남지부(지부장 허중보, 부울경지부)가 지난 22일 해운대 디오본사 대강당에서 창립총회 및 추계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20여명이 참석한 이번 대한심미치과학회 부울경지부 창립총회 및 추계학술집담회에는 대한심미치과학회 장원건 회장, 김진환 부회장, 김우현 이사, 신정아 이사, 강경미 이사, 권형규 이사를 비롯해, 부산시치과의사회 김기원 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먼저 열린 추계 학술집담회에서는 ▲건강한 임플란트 수복을 위한 부착치은의 회복 ▲전치부에서 임플란트 수복은 왜 어려울까? ▲건강한 전치부 심미보철 등 3개의 주제 강연이 진행, 치과의사들에게 심미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임상 노하우를 전수했다. 

 

대한심미치과학회 부산·울산·경남지부(부울경지부)가 지난 22일 해운대 디오본사 대강당에서 창립총회 및 추계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초대 지부장에 허중보(부산대치전원 보철학교실) 교수(우)가 위촉됐다. 사진 제공=대한심미치과학회 부울경지부

 

창립총회는 학술집담회 후에 이어졌다. 부울경지부 1대 허중보(부산대치전원 보철학교실) 지부장은 “대한심미치과학회 부울경지부 창립은 부울경지역 치과의사들의 심미치과 수복 역량 향상을 위한 것”이라며 “학술적, 임상적 역량이 뛰어난 지역의 신진 치과의사들을 발굴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원 부산시치과의사회장 역시 축사에서 “늦은 감이 있지만 심미치과학회 부울경지부가 설립되어 기쁘다”며 “심미치과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를 열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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