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치료’ 청구 만큼은 확실히
SI평생교육원은 오는 16일부터 ‘임상사례로 풀어보는 치과건강보험청구’ 세미나를 SI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한다.
16일부터 7월 7일까지 총 3회, 18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80% 이상 출석자에게는 수료증 발급 및 환급이 가능하다.
내달 16일 진행되는 1회 차 강연에서는 김유미(목동 사람사랑치과) 강사가 연자로 나선다. 보다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서는 기초 토대가 탄탄해야 하는 법.
김 강사는 보험청구 초보자를 위해 보험청구의 기본부터 기본 진료비가 어떻게 구성되고 있는 가에 대해 알기 쉽게 알려줄 예정이다.
보험청구 기본 체계가 정립되면 실무에 이를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알아야 하는 것이 당연지사. 보존치료 보험청구에 대해 확실히 알았으면 다음은 근관치료와 외과다.
내달 30일 강연에서 김유미 강사는 근관치료와 외과의 상병명에 대해, 유하늬(목동 사람사랑치과) 강사는 근관치료의 보험청구와 차팅하는 방법 및 발치 관련 보험 청구에 대해 짚는다.
내달 7일에는 또 유하늬 강사가 치주치료의 상병명에 대해 짚어주고, 김유미 강사가 치주치료의 보험청구와 치주수술의 보험청구, 타 진료와 함께하는 치주치료에 대해 강의한다. 끝으로 황성연(목동 사람사랑치과) 원장이 실제 임상에서 행해지는 진료와 적용되는 청구사례를 짚어 그동안의 강연내용을 되짚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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