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는 앞서 출시한 ‘AnyOne’, ‘AnyRidge’ 임플란트 등을 통해 이미 안전성을 입증한 메가젠 고유의 표면처리 기술 Xpeed를 적용, SLA 표면처리의 문제점이었던 산 잔류 가능성을 제거하고, 골유착 속도를 빠르게 했다.
여신일 선임연구원은 “Xpeed 표면처리는 Ca2+ 이온이 픽스처 표면에 강력하게 증착된 처리방식으로, 생체 내에서 서서히 Ca2+ 이온을 방출한다”면서 “이에 따라 빠른 골융합을 이룰 수 있고, 표면박리나 식립 후 코팅층 흡수로 인한 문제점이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Single Macro thread를 적용해 안정적이면서도 강력한 고정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좁은 골폭에 사용해야 하는 제품인 만큼 초기고정력과 식립 후 골융합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Mini™’만의 우수성을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8.5mm부터 3.25Ø 15mm까지의 다양한 픽스처 사이즈로 선택의 폭이 다양해 어떤 케이스에도 적용할 수 있다.
아울러 EZPost, Milling abutment, Angled abutment, solid abutment의 다양한 보철 옵션을 제공해 One piece 타입의 전치부용 임플란트가 갖는 불편함을 개선했다.
[PM에게 듣는다] 메가젠임플란트 여신일 선임연구원
“빠른 골융합과 초기고정”
“전치부 심미를 중요시 하는 임상의 또는 GBR 등의 추가술식을 어려워하는 치과의사들에게 ‘Mini™’를 추천합니다”
여신일(메가젠임플란트) 선임연구원이 ‘Mini™’의 출시가 그동안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에 고민이 많았던 치과의사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강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여신일 선임연구원은 “‘Mini™’는 전치부의 좁은 Ridge에서도 식립할 수 있으며, 가장 가느다란 어버트먼트를 가지고 있음에 따라 아름다운 전치부 보철라인을 구현할 수 있다”면서 “two-piece 타입의 가장 가는 전치부 전용 임플란트로서 가늘지만 매우 강한 특징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여 연구원은 “기존에 one-piece type의 전치부용 ‘intermezzo’가 있긴 했으나 원피스 타입이 갖고 있는 임상에서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이 같은 ‘Mini™’를 개발하게 됐다”면서 ‘Mini™’의 Single Macro thread 등의 특성으로 “빠른 골융합과 강한 초기고정력을 보여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