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임상 경력의 한국치아은행 연구소장 엄인웅 박사의 "One Point Lesson!"
한국치아은행은 지난 8월 8월과 29일 이틀 동안 자가치아뼈이식재 사용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을 통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한국치아은행은 자가치아뼈이식재 개발사이자 국내 유일 신의료기술 496호 인증기업으로 100여 편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자가치아뼈이식재에 대한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널리 알려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0여 년 동안 한국치아은행과 함께해온 기존 유저들에 대한 감사의 보답으로 기획되었다.
세미나 주제는 “임플란트 실패사례를 통해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해법”으로 8일 세미나에서는 발치 후 임플란트 즉시 식립의 실패 사례를 통해 진료계획 수립 시 주의할 점, 실패 요인의 분석, 그리고 해결 방안 등 임상 자료를 통한 다양한 접근방법을 제시하였고, 29일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골이식재를 통한 실패 사례로 골융합의 실패요인과 임플란트가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뼈의 조건 및 그에 맞는 이식재의 선택기준에 대해 논의하였다.
두 번에 걸쳐 진행된 온라인 세미나에는 약 20여 명의 한국치아은행 기존 유저들과 일부 자가치아뼈이식재 및 임플란트 임상에 관심이 있는 신규 유저들이 참여하였고 엄박사의 One Point Lesson!에 대한 자신의 견해와 그동안 임상가로써 환자치료에 있어 답답했던 부분에 대한 질의응답 등이 이루어졌다.
한국치아은행 이승복 대표이사는 “임플란트 실패에 대한 부담감은 누구에게나 있다.” 라며 지난 세미나 주제의 의의를 설명하였고, “온라인 세미나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 향후에도 매월 말 화요일 마다 온라인을 통한 유저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 며 지속적인 진행 의지와 함께 다시 한번 오랜 시간동한 한국치아은행과 함께해 온 자가치아뼈이식재 유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하였다.
9월 26일 오후 1시 10분부터 50분까지 약 40분 동안 실시간 의사소통의 방법으로 진행될 다음 One Point Lesson 은 “절대 실패하지 않는 수직증강술”이란 주제로 실패할 수밖에 없는 수직증강술의 사례를 통해 실패의 주요 요인 3가지를 정의하고 그에 대한 해결책과 수술방법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할 경우 온라인 접속 주소를 핸드폰 또는 이메일로 안내받을 수 있다. 기타 세미나 문의는 전화(1588-2892)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