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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덴탈빈, 최적의 Suture부터 임플란트까지 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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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덴탈빈, 최적의 Suture부터 임플란트까지 짚는다
  • 이재욱 기자
  • 승인 2023.08.23 2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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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시작으로 10월까지 임상강의 총망라
임상실력 높이기 비법 A~Z 공개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9월 9일부터 핵심 임상 강연을 시작한다. 가장 먼저 열리는 ‘실패없는 임플란트 & GBR, Suture Tip & Tech(실전편)-BLACK 코스’는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진행된다. 


이 시간은 김재윤(연수서울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Basic concept & suture algorithm으로 시작으로, △Extracted site (self-Contained defect) △Healed ridge (horizontal bone resorption) △Socket preservation & hands-on(Pig Jaw) △상악 전치부에서 CT graft의 적용 및 의미 △Attachment gingiva의 의미 및 FGG의 이해 △WCC을 이용한 어려운 GBR 쉽게 해결하기 & hands-on(Pig jaw)에 대해 강의한다.


김 원장은 “Hands-on 진행 방향은 Suture 직전의 상황을 만들어 놓은 상태에서 각각에 적용되는 Suture 방법을 이용해서 다양한 Suture 방법으로 수술처럼 실습을 진행으로, 어려운 케이스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명료한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 전했다.


이어지는 강의는 10월 14일과 15일에 열리는 조용석(22세기서울치과) 원장과 함께 ‘Mastering Third Molar Extraction 세미나’다.
지난 8회까지의 강연에 수강자가 몰리며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이번 세미나는 △Introduction of third molar extraction △General principle of surgical extraction △Extraction of vertically impacted mandibular third molar △Extraction of mesioangulary impacted mandibular third molar △Extraction of horizontally impacted mandibular third molar △Extraction of distoangulary impacted mandibular third molar △Hands-on with Third molar model and pig jaw로 진행될 예정이다.


덴탈빌 측은 “최초 사랑니 모델 제작으로 제3대구치 발치 실습을 구현하고 이에 맞춘 임상 팁을 실습을 통해 전달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0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3회에 걸쳐 열리는 임플란트 강연도 주목해봐야 한다. 이 시간은 전인성 원장이 연자로 나서 ‘상악전치부 심미성을 위한 연조직이식과 풀마우스의 모은 것-Blue Course’를 진행한다.


전 원장은 “상악전치부 수술은 외과에서도 어려운 수술”이라고 설명하고 “상악전치부의 유일한 목표가 심미성으로, 이를 달성하면 기능은 저절로 따라온다. 따라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상악전치부와 무치악 개념을 정리하고, 기술적 측면에서 수술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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