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의 발견은 인류를 살리는데 크나큰 공헌을 하였습니다.
알렉센더 플레밍 박사는 푸른곰팡이로부터 세균을 죽일 수 있는 페니실린 항생제를 발명함으로써 세계 2차대전 전쟁으로부터 상처를 입은 많은 군인들과 민간인들을 살려내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플레밍 박사는 임상실험을 하다가 운명을 다하는 비극을 맞이하게 됩니다.
페니실린계열의 항생제는 지금까지도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현재는 아목사실린이라는 이름으로 치과에서도 많이 사용됩니다.
세균의 세포벽을 무너뜨려 세균을 죽이는 역할을 하는데, streptococcus(연쇄구균), staphylococcus(포도구균), 대장균, 인플레엔자균, 임균 등 광범위한 살균을 자랑합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