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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라인, ‘총의치와 임플란트 유지 오버덴처 극복’ 강연회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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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라인, ‘총의치와 임플란트 유지 오버덴처 극복’ 강연회 펼쳐
  • 윤혜림 기자
  • 승인 2013.05.3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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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진단과 테크닉만이 정답이다”

오번덴처 시술 시 진단의 중요성과 술식의 주의점, 그리고 환자들의 사후 관리까지 흐름을 체계적으로 짚어주는 세미나가 지난달 26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 1층 2강의실에서 개최됐다.

프로스라인연구회(The Prosth-Line Dental Institute, 디렉터 서봉현)가 주최하고, 에스덴탈과 덴츠플라이코리아(대표 김기업)가 후원한 이번 세미나는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봉현 디렉터가 연자로 나서 두 개의 폴더로 나눠 강연을 진행했다.

1부에서는 △보험 Denture의 숨겨진 진실 △Condensed Denture Technic: Custom Tray Rebase and Border Molding, Wax-rim Adjustment와 Vertical Dimension, 무치악 Denture 교합, 임상증례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이날 강연에서는 덴처 환자들이 흔히 호소하는 ‘덴처가 아프다’, ‘덴처가 헐겁다’, ‘음식을 먹을 수가 없다’ 등 세 가지 불만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적절한 Condensed Denture Technic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임플란트 덴처에 관해 진행했다. △Overdenture Attachment De -monstration: Overdenture  적응점에 따른 Attachment 선택 △여러 임플란트 유지형 Overdenture 시술 중 실패하는 원인 △여러 종류 임플란트 유지 Overdenture 적용 시 꼭 지키고 시술할 점과 환자 상태를 고려한 Attachement의 선택 기준 등에 대해 짚는 시간을 가졌다.

서봉현 디렉터는 “오버덴처 시술 시 노인 환자들의 경우 대부분 인중 쪽 주름에 관심이 많다”며 “상악의 flange는 짧거나 두꺼워도 상관이 없는데, 이를 이용해 주름을 펴주면 상당한 만족감을 나타낸다”면서 직접 치료한 환자 의 사례를 제시함과 동시에 동영상을 상영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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