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보철을 선도하고 있는 Prettau Zirconia에 대한 모든 것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열린다.
(주)하이덴탈코리아(대표 김용락)가 다음달 15일과 16일 부산과 서울에서 해당지역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들을 위한 ‘PRETTAU ZIRCONIA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내달 15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101호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특별강연회에는 배창진(구미미르치과기공실) 기공실장의 ‘Esthetic과 Durability를 충족하는 Implant Restoration’ 강연과 이성복(강동경희대학교병원 보철과) 교수의 ‘CAD/CAM이 치의학의 판을 바꾸고 있다’ 강연 및 강인구(강치과) 원장의 ‘Prettau Full Zirconia의 임상증례’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8년간 지르코니아 보철을 임상에 적용해 오면서 그와 관련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강인구 원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세라믹의 역사를 예로 들며 앞으로 지르코니아가 대세일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강 원장은 “발치즉시 임플란트의 노하우와 지르코니아를 이용한 전치부 심미성 재현 노하우, 거기에 구치부 임플란트의 프레타우 케이스까지 다양한 임상강연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적응증과 금기증의 기준을 제시하고, 치아 프렙 디자인 등 세세한 내용까지 언급함으로써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이덴탈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부산과 서울에서 진행된 특별강연회의 뜨거운 열풍을 그대로 이어가기 위해 다시 한 번 특별강연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강연회를 통해 프레타우를 Zirkonzahn CAD/CAM으로 작업했을 때의 장점들이 소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날인 16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지하 1층 제 1강의실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될 특별강연회에는 박종찬(평촌 예치과병원) 원장이 ‘The Best Reason of Using Full Zirconia Restoration’에 대해, 이성복 교수가 ‘CAD/CAM이 치의학의 판을 바꾸고 있다’ 강연을, 윤호중(윤호중치과) 원장이 ‘Clinical Procedure in Zirconia Restoration’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성복 교수는 참가자들과 함께 캐드캠을 시스템적으로 고찰해보고, 프레타우를 이용해 기존에 작업하기 까다로웠던 난 케이스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