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와 사랑받는 언론 되길”
덴탈아리랑의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언론이 되길 기원합니다. 2000년 1월 충치예방연구회가 출범한 이래 꽤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당시 우리는 국민 한 사람 당 평균 3.3개의 충치를 앓고 있었으나 현재는 약 2.4개(확인 필요)로 줄었습니다. 그러나 이 수치가 국민들의 구강 건강이 전반적으로 나아졌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우리 모두의 노력에 의해 충치는 줄었으나, 잇몸병 등의 질환은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충·치예방연구회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덴탈아리랑 역시 언론 매체의 홍수 속에서 정론지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언제나 치과계 발전을 위해 함께 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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