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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 26일 워커힐서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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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 26일 워커힐서 심포지엄
  • 이현정기자
  • 승인 2013.05.16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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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수가 마침내 고민 해결!

 


날이 갈수록 복잡해지는 진료환경으로 치과경영뿐만 아니라 임상에서도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개원가의 상황. 수많은 대책과 해결방안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옥석을 가려내기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 같은 고민에서 출발해 환자 개개인의 적절한 양질의 진료가 점점 멀어져가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오는 26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W호텔에서 ‘MegaGen Symposium in Seoul 2013’을 열고, 개원가의 해결책이 될 ‘EUREKA R2!’를 공개한다.

 

내원횟수·체어타임 절반으로
원데이 임플란트 솔루션인 ‘EUREKA R2!’는 panoramic radiograph, CT, cephalometrics, model, photo 등 모든 데이터들이 집적되고, 이를 바탕으로 이상적인 치료법들이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제시되는 것. 이에 따라 지금까지 치과의사 개개인의 축적된 경험과 감각을 통해 얻어졌던 치료 결과들을 이제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쉽게 예측해서 볼 수 있게 됐다.

‘EUREKA R2!’의 이 같은 프로토콜은 종전에 환자가 10~12회 내원해 치료받았던 것을 5~6회로 단축시키면서 임상결과는 더욱 성공적으로 실현시킴으로써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고 있는 진료수가로 인한 개원의들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다는 것.

임플란트 임상 진단 및 전망
메가젠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앞으로 이뤄나갈 방향과 목표, 그리고 현재 적용 가능한 EUREKA R2! Project 솔루션을 소개한다.

‘Study of New Trend for Implantology with The Masters’를 슬로건으로 내건 1세션에서는 현재 임플란트 수술방식의 현실적인 문제점을 논하고, 앞으로의 전망을 제시하는 강연이 마련된다.

신상완(고려대임치원) 교수가 좌장을 맡는 이 세션에는 이대희(이대희서울치과) 원장이 ‘Various GBR Techniques According to Defect Types’를 주제로, 서종진(CCL치과) 원장이 ‘Simple and Predictable Alveolar Ridge Splitting’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 함병도(카이노스치과) 원장이 ‘CAD/CAM Customized Abutment in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며, 박현식(하임치과) 원장은 ‘New Trend in Implant Treatment’를 주제로 강연한다.

‘Simple, Easy & Economic Implantology Solutions’를 주제로 열리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앞선 세션에서 다뤄진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솔루션이 소개된다.

박광범 대표를 좌장으로 한 세션에서는 김종철(목포미르치과)·한창훈(광주이지플란트치과)·김성언(아홉가지약속치과)·한웅택(광주미르치과) 원장이 ‘Evolution of Implant Dentistry(contemplation of Eureka R2)’를 주제로 강연한다.

라이브서저리로 실증
심포지엄 마지막 세션은 라이브서저리를 통해 1, 2 세션에서 소개된 솔루션을 실증하는 자리가 펼쳐진다.

메가젠은 그간 술자의 하이 테크닉을 감상하는 기존의 라이브서저리 방식을 탈피해 개원의라면 누구나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쉽고, 간편하게, 경제적으로 적용하면서도 임상결과는 종전보다 우수하게 도출할 수 있는 솔루션을 라이브서저리로 실증하는 시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프로그램이 준비된 메가젠 심포지엄은 이미 해외에서만 250여 명이 등록했을 정도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개원의들에게 임상적인 우수성을 유지하면서도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쉽고, 간편하게 반영해 진료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찾아주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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