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 실습경연 “아주 흥미로워”
오상윤(아크로치과) 원장이 디렉터로 나선 이번 연수회에서는 강의와 실습, Demonstration을 반복으로 진행함으로써 참가자들이 실적 감각을 익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뿐만 아니라 조별 실습 경연 방식을 통해 “흥미로운 코스였다”는 호평도 얻었다.
오스템AIC 관계자는 “동시통역으로 강연을 진행했기 때문에 이틀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 동안 모든 강의 내용의 어필이 가능했다”며 “그 외에도 오상윤 원장은 임플란트의 고급 술식과 다채로운 임상 케이스를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
오상윤 원장은 “남북한의 긴장상태 속에 강연 장소가 한국이라는 지역적 위치를 자칫 꺼려할 수도 있는 입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강의에 임한 중국치의들에게 아낌없는 노하우 전수로 보답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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