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치주건강 대안 마련”
이번 간담회에서는 춘계학술대회 관련 사전 브리핑과 ‘2013~2015년 중점사업’에 대한 브리핑이 진행됐다.
이영규 회장은 “올해 춘계학술대회는 최근 개원가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치주질환과 전신질환과의 관계 등 다양한 연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치주과학회 2013~2015년 중점사업으로는 △학회 내실화 역점 △치료 술식 보험화 대비 △학술대회 국제화 및 국제 교류 등이 포함돼 있다.
허익 총무이사는 “지방 회원들의 적극적인 학회 참여를 위해 지부 학술대회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그 외에도 스케일링, 임플란트 보험화에 따른 대책 및 치과의사 권익과 국민 치주건강 향상을 위한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치주과학회는 부산경남지부 등 총 4개 지부에서 춘계와 추계로 나누어 집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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